▲사진=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 선우가 배다해보다 2살어린 동생으로 밝혀졌다. 선우는 1985년생으로 1983년생인 배다해보다 2살이나 어린 것.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공연을 앞두고 메이크업 준비중인 선우에게 작가가 "선우가 배다해보다 2살이나 많다는것에 모두가 놀라고 있다"고 말했다.
선우는 작가의 말에 "나는 고등학교때부터 이얼굴이었다"고 털어놨고 이를 듣고있던 배다해는 "선우에게 미안하다. 처음봤을때 선우에게'저보다 언니세요?'라고 물었다"고 고백했다.
선우는 "심지어 왕언니인 박은영아나운서도 내게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묻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자의 자격 하모니'편은 장려상 수상으로 감동적인 마무리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