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는 멤버들이 일일 취업 준비생이 되어 가상 면접 과정을 그렸다.
이 날 가상면접에서 니콜은 면접관과 자연스러우면서도 유창한 영어로 대화를 나누어 같은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감탄과 부러움의 눈빛으로 니콜의 면접을 응시했다.
면접관은 "한국어로 의사소통하기 힘들지 않냐"고 질문했고, 니콜은 "나는 편한데 상대방이 힘들어 한다"며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1억을 서인영은 2억5000만원을 희망연봉으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