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이소연은 '동이' 27일 방영분에서 동이(한효주 분)와 연잉군(이형석 분)을 시해하려했다는 혐의로 사약을 받는다.
하얀 소복 차림의 이소연은 단정히 뒤로 올린 머리를 한 후 피를 토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소연은 촬영을 마친 후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불쌍한 옥정이........안녕....."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제작진들은 이소연의 피토하는 연기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는 후문.
이에 누리꾼들은 "이소연, 더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이소연의 연기, 그리워질 듯" "장옥정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