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9월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영웅호걸'에서는 '신입사원'이라는 주제로 나르샤를 제외한 11명 멤버들이 취업준비생으로서의 과정을 경험했다.
이날 면접에서 아이유는 "초등학교 시절, 전교 1등을 한 적 있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이어 "초등학교 때 전교회장이기도 했다. 원래 나서는 성격은 아니지만 투표하는 자리에서는 인정을 받고 싶어했다. 전학온 지 두달 만에 회장선거에 나갔다가 됐었다"고 털어났다.
반면 서인영은 성적이 최하위였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회장의 포스가 풍겼다" "엄친딸이었군" "아이유 엘리트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