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미국발 호재로 강세로 마감했다.
27일 3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05%포인트 내린 3.39%로 거래를 마쳤다. 5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04%포인트 내린 3.82%포인트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2.91%에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2.66%를 기록했다. 91일물 CP금리 역시 전 거래일과 같은 2.79%에 마감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지난 주말 미국 국채 수익률의 급등에도 불구, 대기 매수세가 유입돼 강세로 출발했다.
이후 미국 등의 우호적 통화정책에 대한 호재를 바탕으로 수급에서 우위를 이어가면 강세장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