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제 스튜디오
두 사람은 오는 10월 9일 한글날 오후 6시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우아하고 순백의 아름다움을 완벽히 뿜어내고 있다.
평소 깔끔하고 젠틀한 이미지의 김정근 아나운서는 촬영 내내 예비신부를 챙겼다는 후문이다.
이들 커플의 결혼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듀오웨드의 고미란 실장은 "평소 선남선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촬영하는 내내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촬영장 분위기가 내내 화기애애했다. 참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남선녀다. 부럽다" "김정근 부럽다" "이지애 너무 예쁘다"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