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은 가을을 맞아 한강이 바라다 보이는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 야외 가든에서 ‘명월관 가든 바비큐’를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내달15일 오후7~10시, 내달16,17일에는 오후6~9시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워커힐 조리장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명월관 숯불갈비, 양갈비 그리고 독일식 수제 소시지 등 다양한 바비큐 요리를 뷔페 스타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뷔페에는 바비큐와 함께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한국 전통 주류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막걸리도 추가로 판매한다. 한편 식사하는 동안 명월관 야외 무대에서 감미로운 미니 콘서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용 가격은 어른의 경우 10만원, 어린이의 경우 6만원. 워커힐 수퍼트리플(Super Triple)과 이너써클(Inner Circle) 회원의 경우 1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1인 기준 / 세금, 봉사료 포함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