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항공업계 경쟁 '후끈'

입력 2010-09-28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항공료 인하로 매출증대 모색

베트남 항공업계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베트남의 대형 항공사들이 저가 항공료 및 서비스 개선 등으로 매출 증대를 모색하고 있다고 현지 일간 탄니엔이 최근 보도했다.

국영 항공사 베트남에어라인은 국내선 티켓을 50% 인하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이에 따라 국내선 항공 요금은 현재 40만~86만동(약 5만원) 수준이다.

베트남의 최저가 항공사인 제트스타퍼시픽도 지난 9일부터 1000개의 항공권을 10만동에 판매하고 있으며 이는 다음달 10일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베트남에어라인과 제트스타퍼시픽 양사가 모두 항공 요금을 인하하고 나섬에 따라 새 지역항공사인 메콩에어, 블루스카이 등은 성장이 힘겨울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803,000
    • -0.59%
    • 이더리움
    • 3,098,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425,200
    • +0.12%
    • 리플
    • 787
    • +2.21%
    • 솔라나
    • 177,800
    • +0.85%
    • 에이다
    • 450
    • -0.44%
    • 이오스
    • 638
    • -1.39%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0.96%
    • 체인링크
    • 14,200
    • -1.46%
    • 샌드박스
    • 330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