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임된 김범재 전략산업 영업총괄 전무(左), 현덕훈 전무(右)
지난 18년간 국내외 IT 기업에서 탁월한 비즈니스 운영 및 영업 능력을 발휘해 온 신임 김범재 전무는 SAP 코리아의 전략산업 영업 부분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또 SAP 코리아는 현덕훈(50) 전무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현덕훈 전무는 SAP 프로젝트 전반에 참여해 고객만족 및 SAP 가치를 극대화하는 구루(Guru)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범재 전무는 한국HP공공 사업부 영업이사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으며 최근까지 L&K SYS 대표이사를 맡아 왔다. 현덕훈 전무는 국내 최초 SAP 프로젝트인 삼성전자 반도체 국내영업 프로젝트 PM을 시작으로 삼성전기, 현대건설 등 국내 주요 SAP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실질적인 국내 1호 SAP 컨설턴트며 트러스트 컨설팅을 설립해 SAP 전문 컨설팅 회사의 장을 열었다.
형원준 SAP코리아 사장은 “SAP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전 분야에서 각 산업이 요구하는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관련 분야에서 화려한 경력을 지닌 김범재 전무, 현덕훈 전무의 영입이 SAP 코리아 사업 성장에 가속도를 높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