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ith soulish mates'앨범 자켓
서영은은 28일 새 미니앨범 '위드 소울리쉬 메이트'('with soulish mates')를 발매에 들어갔다.
이번 앨범은 지난 16일 선공개됐던 '혹시 돌아올까봐'를 비롯해 '이 거지같은 말' '존댓말' '그 흔한 말'등 발라드곡과 길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가슴이 아파 눈물이 흘러' 등 총 8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 곡인 '너는 날 녹여'는 미니앨범 '위드 소울리시 메이트'의 수록곡으로 '이 거지같은 말'에 이어 서영은이 직접 작사했다.
서영은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사랑에 빠진 설레임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바이브 전 멤버인 실력파 랩퍼 노블레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뮤직 비디오에는 평소 친분이 있는 김원준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은은 28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