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차기 모델 내년 2분기 출시”

입력 2010-09-28 15: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애플의 태블릿PC인 ‘아이패드’의 차세대 기종이 내년 2분기(4~6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들은 27일자(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망하고 아이패드 차세대 기기는 현 모델보다 한층 얇아지고 가벼워질 것이라고 전했다.

골드만삭스 홍콩 법인의 헨리 킹 등 애널리스트들은 차세대 아이패드의 두께는 9.7인치짜리 디스플레이에다 내장 카메라와 미니 USB 드라이브를 탑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공급업체는 세계 최대 전자기기 수탁업체인 혼하이정밀공업이 유력하다고 내다봤다.

애플의 태블릿PC인 아이패드는 출시한지 80일만에 300만대 이상이 팔려나간 초대박 상품.

출시한지 1년 만에 애플의 효자상품으로 등극했지만 동시에 휴렛패커드(HP)나 삼성전자 모토로라 리서치인모션(RIM) 등 후발주자들이 투입한 제품과의 경쟁으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RIM은 이날 아이패드의 대항마로 7인치(약 18cm) 화면의 태블릿PC ‘블랙베리 플레이북’을 공개했다.

웹브라우저는 미국 어도비 시스템즈의 플래시에 대응하고 있어 인터넷 상에서 폭넓은 동영상을 열람할 수 있게 했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아이패드보다는 낮게 매길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지난 2일 선보인 태블릿PC ‘갤럭시탭’은 내년에 600만대 판매를 돌파해 세계 판매 2위에 올라설 것이라는 전망도 애플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미 경제전문지 포천은 27일 미 투자기관인 캐너코드 제누이티를 인용,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등 태블릿 PC 판매가 올해 2000만대에 이어 내년엔 550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캐너코드 제누이티는 내년 판매 1위는 아이패드가 2550만대로 압도적이며 삼성전자(600만대), RIM(500만대), 모토로라(300만대), 델(200만대), 노키아(200만대), 기타(1150만대) 등의 순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태블릿PC 판매 대수에 대해 올해 1600만대를 찍은 후 내년에는 35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외국인 'K 부동산 쇼핑', 자금출처 탈탈 텁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65,000
    • +1.32%
    • 이더리움
    • 3,067,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771,500
    • -1.15%
    • 리플
    • 2,116
    • +0.33%
    • 솔라나
    • 126,600
    • -2.09%
    • 에이다
    • 399
    • -0.75%
    • 트론
    • 414
    • +0.98%
    • 스텔라루멘
    • 2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50
    • +1.36%
    • 체인링크
    • 12,980
    • -0.54%
    • 샌드박스
    • 13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