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 27일 유튜브에는 '칼리드 아스크리-역사상 가장 멍청한 골키퍼'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영상에서 모로코의 갈리드 아스크리 골키퍼가 자신의 실수로 상대 공격수에게 볼을 뺏긴 후 골을 허용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스크리는 골을 허용한 뒤 동료들의 만류에도 유니폼 상의를 탈의한 채 경기장을 달려 빠져나가 놀라움을 주고 있다.
또한 '멍청한 골키퍼' 영상 1탄의 주인공도 아스크리 골키퍼로 상대팀의 패널티킥을 손으로 막아내고 좋아하지만 공이 다시 골대안으로 빨려들어가 황당한 기색이 역력했다.
네티즌들은 "황당하지만 폭소물이 따로 없다"며 웃음보를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