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산다라박 미투데이
지난 28일 오후 6시 엠넷에서 방송된 투애니원 티비'2NE1 TV' 시즌2에서는 박봄이 이모의 묘지를 찾는 장면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봄은 세계적 힙합 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리더이자 최고의 음반 프로듀서인 윌 아이엠의 러브콜을 받고 LA에 방문했다.
또한 유년시절 가족들과 떨어져 LA에서 자란 박봄은 자신을 엄마처럼 키워준 이모의 묘지를 찾아 울음을 펑펑 터트렸다.
박봄은 하얀 국화꽃과 카드를 묘지 앞에 놓았다. 카드에는 '저 이제 유명한 가수가 되었습니다. 많이 보고 싶어요. 늦게 와서 죄송하고 또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캔트 노바디', '박수쳐', '고 어웨이' 세 곡을 한꺼번에 히트시키며 정상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2NE1이 세계적 힙합 그룹 블랙아이드피스 윌 아이엠과 미국에서 작업한 영상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