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하지만 인터넷 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에서는 일부 네티즌들이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등을 통해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다.
지난 27일 한 네티즌은 '타진요' 게시판을 통해 방통위 시청자권익증진과를 통해 "편파방송에 대해 항의하자"고 말했다. 이 네티즌은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까지 냈다고 밝혔다.
타진요에서 활동중인 네티즌들은 "MBC 스페셜이 타블로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방송을 기획하고 있다. MBC는 사법기관이 아니다" 등 주장을 하고 있다.
한편 '타블로, 스탠포드가다'는 10월 1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