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코스피시장에 입성한 휠라코리아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휠라코리아는 29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일대비 2100원(3.06%) 오른 7만8000원에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코스피에 상장된 휠라코리아는 공모가 3만5000원의 2배인 7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그러나 개인들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인해 1.85%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국내외 사업의 성장성을 감안하면 향후 주가는 오름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한다.
유정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세계 최대 스포츠브랜드 시장인 미국에서 올해부터 구조조정 효과와 고성장이 예상되는 점을 고려할 때 매우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 시장 진출에 성공한 대표 내수기업들의 평균PBR이 코스피 대비 160% 프리미엄수준인 점과 동시에 미국 뿐 아니스 미래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도 성장 가능성을갖추고 있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부여도 적절하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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