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국제가격이 배럴당 75달러선을 기준으로 등락이 반복되고 있다.
2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8일 거래된 두바이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16달러(1.53%) 내린 74.67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국제유가도 등락이 엇갈렸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0.34달러(0.44%) 떨어진 76.18달러에,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11월 인도분 선물은 0.14달러(0.18%) 오른 78.71달러에 가격이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