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예고없는 폐지 '출연진 배려없다' 논란

입력 2010-09-2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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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의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이 예고없이 폐지돼 논란이 일고 있다.

7년 6개월만에 막을 내린 웃찾사는 출연자는 물론 제작진도 폐지관련 사전통보를 전혀 받지 않은 상황이다. 갑작스런 폐지 배경에는 저조한 시청률 탓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 방송은 10월 2일이 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제작 관계자는 "매일 등촌동 희극실에서 살다시피 한 개그맨들은 이제 갈 곳을 잃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누리꾼들은 "시청률이 뭐길래" "개그맨들 다 어디로 가나" "너무 아쉽다. 출연진에 대한 예의는 어디로"등의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웃찾사'는 2003년 4월 첫회를 시작으로, 지난 7년 6개월간 시청자들과 함께 했던 SBS의 대표 코미디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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