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3000억 흑석3구역 재개발 수주

입력 2010-09-29 13:25 수정 2010-09-29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흑석뉴타운 3구역의 시공사로 GS건설이 선정됐다.

GS건설은 28일 열린 흑석3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556표를 획득, 351표를 얻은 한화건설을 200여 표 차이로 제치고 흑석3구역 재개발 수주에 성공했다.

흑석3구역은 내달 1일 공공관리제 도입 전 흑석뉴타운 내 시공사 선정을 하는 마지막 구역으로 도급공사비만 300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재개발사업으로 대형건설사들의 수주전이 치열했던 곳이다.

GS건설은 앞으로 흑석동 253의 89 일대 10만917㎡ 부지에 최고 20층짜리 아파트 1530가구(임대 263가구)를 짓게된다.

한편 공공관리자제도 도입을 앞두고 29~30일동안 장위 8구역과 효창6구역 등 서울 9개 정비구역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가 잇따라 개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76,000
    • -0.12%
    • 이더리움
    • 4,753,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1.32%
    • 리플
    • 1,995
    • +1.94%
    • 솔라나
    • 324,000
    • -0.52%
    • 에이다
    • 1,355
    • +3.51%
    • 이오스
    • 1,111
    • -1.94%
    • 트론
    • 279
    • +2.2%
    • 스텔라루멘
    • 684
    • +7.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1.08%
    • 체인링크
    • 25,120
    • +6.08%
    • 샌드박스
    • 859
    • -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