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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드라마 '아일랜드' 이후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이나영은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강도 높은 액션 장면들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나영은 예고편에서 위험천만한 액션 장면을 비롯해 날렵한 액션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앞서 지난 27일 진행된 '도망자 플랜비'의 제작 발표회 현장에서 곽정환 감독은 "이나영은 한국 여배우들 중 드물게 대역 없는 액션을 훌륭하게 해냈다"며 이나영의 액션 연기를 칭찬한바 있다.
한편 도망자는 이나영 외에도 비(정지훈), 이정진, 다니엘 헤니 등이 출연하며 29일 밤 첫방송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