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 "숱한 소문, 스캔들 힘들었다"

입력 2010-09-30 0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MBC
배우 서우가 그간 숱한 소문과 스캔들로 힘들었던 마음을 밝혔다.

서우는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MBC 새 주말 드라마 '욕망의 불꽃'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서우는 "말도 안되는 스캔들, 지금도 잠재워지지 않는 소문들 때문에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은 다소 수그러들긴 했지만 한때 악플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면서도 "그런 경험들을 통해 역할 몰입이 수월해 졌다"고 전했다.

'욕망의 불꽃'은 한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파멸을 부르는 탐욕, 권력에 대한 갈구,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을 다룬다.

극 중 서우는 안티팬과 열성팬을 동시에 거느린 톱스타 백인기 역을 맡아 재벌후계자 김민재 역을 맡은 유승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드라마'욕망의 불꽃'은 오는 10월 2일 첫방송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51,000
    • +0.85%
    • 이더리움
    • 4,813,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3.55%
    • 리플
    • 1,992
    • +7.21%
    • 솔라나
    • 327,000
    • +3.12%
    • 에이다
    • 1,406
    • +11.85%
    • 이오스
    • 1,126
    • +1.99%
    • 트론
    • 278
    • +4.91%
    • 스텔라루멘
    • 692
    • +13.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00
    • +2.37%
    • 체인링크
    • 25,240
    • +9.12%
    • 샌드박스
    • 849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