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솔리스타’(solista)는 최고의 ‘독주자’‘독창자’를 일컫는 말로써 이번 앨범에는 진정한 ‘한국판 솔리스타’들이 총 출동하였다.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 한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이승철과 국내 R&B 음악을 대표하는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엽, 그리고 히트메이커 작곡가 윤일상, 홍진영, 황찬희, 에코브릿지가 참여했다.
김범수의 이번 7집 앨범은‘일렉트릭 사운드’를 최대한 배제하고 리얼 소스 위주의 ‘어쿠스틱’을 지향, 김범수 특유의 애절한 음색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노래와 소리·음악들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특히 ‘지나간다’는 어쿠스틱의 정석을 보여주듯 서정적인 멜로디, 리듬감 넘치는 드럼 비트, 김범수만의 감성 보컬이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