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동영상ㆍ사진 동시에 찍는 캠코더 출시

입력 2010-09-30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는 30일 동영상과 사진 촬영이 동시에 가능한 캠코더 HMX-T10을 출시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30일 풀HD 동영상과 고화질 사진을 동시에 찍을 수 있는 캠코더(HMX-T1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풀HD 캠코더 HMX-T10은 광학 10배줌의 슈나이더 렌즈와 BSI(Back Side Illumination) CMOS 이미지 센서를 채용했다. 어두운 곳에서 촬영시 노이즈 없는 선명한 화질의 동영상과 470만 화소급 고화질의 정지영상을 찍을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 기능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선명하게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동영상 촬영 후 마음에 드는 장면은 재생 중 포토 버튼만 누르면 별도의 사진으로도 남길 수 있다.

또한 촬영한 동영상을 캠코더 자체에서 편집하고 재생할 수 있는 '인텔리 스튜디오 2.0'을 캠코더에 내장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동영상과 사진을 편집하고 재생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박성수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초박형 풀HD 캠코더 HMX-T10은 작고 가볍지만 성능은 기존 제품보다 향상되고 디자인도 사용자를 위해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됐다"며 "삼성전자는 메모리 캠코더만의 장점인 작고, 가볍고, 안정적인 특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캠코더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08,000
    • +1.55%
    • 이더리움
    • 4,815,000
    • +4.56%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6.48%
    • 리플
    • 2,002
    • +9.34%
    • 솔라나
    • 328,500
    • +4.95%
    • 에이다
    • 1,407
    • +14.02%
    • 이오스
    • 1,129
    • +3.77%
    • 트론
    • 278
    • +6.11%
    • 스텔라루멘
    • 696
    • +16.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4.33%
    • 체인링크
    • 25,280
    • +11.07%
    • 샌드박스
    • 854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