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수준의 10대 핵심소재 상용화 작업이 본격화 된다는 소식에 포스코와 WPM 사업 참여기업인 오스템이 상승세다.
30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오스템은 전일대비 90원(3.96%) 상승한 2360원에 거래중이다.
정부와 민간은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11조원을 투자해 2018년까지 고용 창출 3만명, 매출 40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지식경제부는 이 날 오전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WPM 사업단 출범ㆍ투자 협약식'을 갖고 이같은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WPM(World Premier Materials)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거나 시장을 창출하고 지속적인 시장지배력을 갖는 세계 최고 수준의 10대 핵심소재를 상용화, 2018년까지 약 40조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
정부는 10개 사업단을 선정, 오는 2018년까지 1조원의 연구개발(R&D)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이들 사업단은 이와 별도로 10조원의 사업화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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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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