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은 서울 마포 상암지역 및 경기 일산지역에 FTTH 인프라를 구축해 기가급(100메가광랜의 10배이상 속도)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시범 제공한다 .
현재 씨앤앰이 구축한 1기가 초고속인터넷 시범 서비스 단지는 마포구 상암동 소재 9,10,11,12단지와 경기도 일산, 파주, 교하 지역으로 5000세대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6000세대에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씨앤앰 1기가급 초고속인터넷은 상하향 2.5기가급 속도를 제공하는 광케이블 기술(G-PON)과 정보보안에 중점을 두어 구축됐다.
이를 통해 갈수록 증가하는 무선서비스를 수용하고 IP망을 통한 멀티미디어 방송을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 확대로 디지털케이블 TV방송 및 초고속인터넷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씨앤앰 컨버전스사업실 민경유 상무는 “하반기에도 1기가급 시범 단지를 확대해 HD디지털케이블 TV방송과 1기가급 인터넷, 고품질 인터넷전화를 결합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씨앤앰 지역 내에서 정부의 아파트인증제도 중 특등급 및 1등급 인증을 받은 아파트단지가 1기가급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신청해올 경우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