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9일 홍콩 포시즌즈(Four Seasons) 호텔에서 열린 세계 글로벌경제 전문지인 아시아머니(Asiamoney)誌 주최 시상식에서 '한국내 최우수 외국환은행' 및 '한국내 최우수 Cash Management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 김재웅 본부장(맨왼쪽)이 수상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외환은행)
외환은행은 올해 또 다른 세계 유수의 금융전문지인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지로부터 2010년도 선정을 포함 10년연속 '한국내 최우수 무역금융은행', 9년연속 '한국내 최우수 외국환 은행'으로 선정됐다.
9월초에는 파이낸스아시아 (FinanceAsia)지로부터 3년 연속 '한국내 최우수 무역금융은행' 및 '한국내 최우수 외국환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국환, 무역금융, Cash Management Service 부문을 망라한 일련의 수상으로 외환은행이 한국을 대표하는 외국환, 무역금융 및 국제금융 전문은행임을 다시 한번 국제금융시장에서 인정을 받았다"며 "외환은행은 향후에도 다변화 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신상품을 끊임없이 개발, 적용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