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스마트폰 대출서비스 실시

입력 2010-09-30 14:06

김현경 기자 kh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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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다음달부터 스마트폰 대출서비스인 '현대스위스 스피드론'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만 20~55세의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대출을 신청하면 최저 100만원에서 최고 400만원까지 연 22.8~28.8%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존의 신용대출과는 차별화된 스마트폰 대출상품으로 신속한 대출을 원하는 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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