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SBS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초대’ 녹화에 참여한 김지선은 “며칠 전 앨범을 보다가 어떤 사진을 보고 한참 웃었다”고 말하며 정선희의 성형 전 사진을 꺼내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정선희는 사진을 막기 위해 온 몸을 던졌다. 그는 “내가 이래서 고등학교 동창을 안 만난다. 사진을 태워도 계속 나온다. 그런데 저 사진은 내가 봐도 황기순 같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선 최유라 조영남 이재황 표인봉 홍기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정선희의 과거 모습은 10월 1일 오후 9시 55분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