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 펩시 CEO 2년 연속 '50명 파워여성' 1위

입력 2010-09-30 1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드라 누이 펩시 최고경영자(CEO)가 2년 연속 포춘이 뽑은 '50명의 파워여성' 1위를 차지했다.

누이 CEO는 2개 회사의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600억달러의 매출 목표를 달성했으며 4억달러 규모의 비용절감에 성공했다.

증시 성적도 좋았다. 지난 1년간 펩시의 주가는 12% 상승했다.

크래프트푸드의 이렌느 로젠필드 CEO 역시 지난해에 이어 2위에 올랐다.

3위는 농업기업 아처다니엘스미드랜드(ADM)의 패트리시아 우츠 회장이 차지했다. 세계 1위 옥수수생산기업인 ADM은 그녀의 지도 아래 에너지 자원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ADM의 주가는 13% 올랐다.

4위는 웰포인트의 안젤라 브랠리 CEO가 차지했으며 에이본프로덕츠의 에이본 정 CEO가 5위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40,000
    • -0.28%
    • 이더리움
    • 4,782,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44%
    • 리플
    • 1,950
    • -1.76%
    • 솔라나
    • 326,700
    • -1%
    • 에이다
    • 1,361
    • +1.64%
    • 이오스
    • 1,108
    • -3.9%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628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0.74%
    • 체인링크
    • 25,250
    • +4.43%
    • 샌드박스
    • 842
    • -6.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