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약보합 출발 1870선 지지 주력

입력 2010-10-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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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의 약세 마감 및 1870선 등정 피로에 코스피지수가 사흘만에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코스피지수는 1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일대비 0.09%(1.68p) 내린 1871.1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경제지표 호전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재정위기 우려 재점화와 차익매물에 약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 역시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개인투자자의 차익 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 유입에 낙폭이 확대되지 않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개인투자자는 54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는 각각 34억원, 30억원씩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16억원 매물이 나오고 비차익거래로 17억원 매수세가 유입돼 총 1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려 비금속광물과 보험, 종이목재, 유통업, 화학, 의료정밀, 섬유의복, 운수창고, 금융업, 전기가스업, 철강금속이 1% 미만 상승중이다.

반면 기계와 은행, 전기전자, 의약품, 증권, 건설업, 운수장비, 통신업, 제조업, 음식료업, 서비스업이 약보합을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혼조 양상을 띄고 있으며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기아차, LG, SK텔레콤이 1% 안팎으로 하락하고 있다.

LG화학과 삼성생명, 신한지주가 1%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POSCO와 KB금융, LG전자가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

상한가 5개를 더한 350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245개 종목이 떨어지고 있으며 138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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