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실업률이 지난 8월까지 2개월째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일본 총무성이 1일 발표한 지난 8월 실업률은 5.1%로 전달에 비해 0.1%포인트 하락했다.
8월 실업자 수는 337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만명 줄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 가운데 근무처의 구조조정과 파산 등의 이유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은 19만명이었고 개인사정으로 인한 자발적 실업자 수는 1만명 감소했다.
입력 2010-10-01 09:21
일본의 실업률이 지난 8월까지 2개월째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일본 총무성이 1일 발표한 지난 8월 실업률은 5.1%로 전달에 비해 0.1%포인트 하락했다.
8월 실업자 수는 337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만명 줄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 가운데 근무처의 구조조정과 파산 등의 이유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은 19만명이었고 개인사정으로 인한 자발적 실업자 수는 1만명 감소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
오늘의 상승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