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환 의원 “악성코드 피해 전년대비 2배 증가”

입력 2010-10-01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부분 자동연장결제 피해, 계약해지ㆍ부당행위도

지난해 허위백신 등 인터넷 악성코드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안형환 의원(한나라당)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0년 8월 말 현재까지 악성코드 관련 피해자 상담건수는 412건으로 조사됐다.

자료 분석 결과 2007년에 268건으로 상담건수가 가장 많았다가 2008년 33건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2009년 67건으로 2배 이상 증가하고 올해 8월말 현재 44건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담 청구이유별 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계약해지 및 부당행위로 인한 청구가 326건으로 전체의 약 80%를 차지했다.

안형환 의원은 “허위백신 등 악성코드는 교묘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을 현혹시켜 계약을 체결하게 한 후, 계약해지를 어렵게 하거나 고지 없이 계약을 자동연장 해서 소액결제대금을 청구하는 등 부당하게 소비자들을 괴롭히고 있다”면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관계부처가 악성코드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58,000
    • +2.8%
    • 이더리움
    • 3,129,000
    • +4.37%
    • 비트코인 캐시
    • 786,000
    • +1.42%
    • 리플
    • 2,144
    • +1.8%
    • 솔라나
    • 130,900
    • +3.48%
    • 에이다
    • 407
    • +1.75%
    • 트론
    • 412
    • +1.48%
    • 스텔라루멘
    • 241
    • +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00
    • +0.83%
    • 체인링크
    • 13,260
    • +2.71%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