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U-19 남자축구’ 아시아선수권 도전

입력 2010-10-01 11: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세 이하(U-19) 남자대표팀이 아시아 제패에 나선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일 중국 산둥성 쯔보에서 개막하는 2010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이 대회는 2011년 콜롬비아에서 열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예선을 겸해 열린다.

4강 안에 들면 한국은 2003년부터 5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에 설 수 있다.

한국은 4일 오후 3시30분(한국시간) 쯔보의 린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첫 경기를 치른다.

이광종 감독은 한국축구의 차세대 골잡이 지동원(전남)과 이종호(광양제철고)를 비롯해 수비수 황도연(전남), 미드필더 최성근(고려대) 등 23명으로 대표팀을 꾸렸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바레인과 B조에 속한 북한은 3일 오후 3시30분 우즈베키스탄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253,000
    • -0.87%
    • 이더리움
    • 2,799,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490,600
    • -1.37%
    • 리플
    • 3,420
    • +1.57%
    • 솔라나
    • 185,600
    • -1.69%
    • 에이다
    • 1,064
    • -1.66%
    • 이오스
    • 741
    • -0.4%
    • 트론
    • 328
    • -1.5%
    • 스텔라루멘
    • 416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00
    • +0.83%
    • 체인링크
    • 20,660
    • +3.98%
    • 샌드박스
    • 414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