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관광 중단 피해액 6000억원 넘을 듯"

입력 2010-10-02 12: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갑원 의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서

지난 2008년 대북관광 중단으로 인한 피해액이 연말까지 628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서갑원(민주당) 의원이 2일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금강산ㆍ개성 관광 중단으로 인한 피해액'에 따르면 누적 피해액은 지난 8월말 기준 5482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말까지 피해액은 6285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됐다.

서 의원은 "지난 2008년 7월과 11월 금강산ㆍ개성관광이 중단된 이후 한국관광공사가 입은 수익금 손실액은 105억원, 민간기업인 현대아산과 협력업체들의 피해액은 4652억원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50,000
    • +1.72%
    • 이더리움
    • 4,919,000
    • +6.47%
    • 비트코인 캐시
    • 716,500
    • +5.37%
    • 리플
    • 2,069
    • +9.47%
    • 솔라나
    • 333,200
    • +4.42%
    • 에이다
    • 1,436
    • +12.8%
    • 이오스
    • 1,137
    • +4.7%
    • 트론
    • 279
    • +4.49%
    • 스텔라루멘
    • 709
    • +13.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3.52%
    • 체인링크
    • 25,000
    • +5.09%
    • 샌드박스
    • 867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