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0/10/20101002042150_khj_1.jpg)
▲사진제공 산다라박 미투데이
산다라박은 지난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중 유희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과 유희열은 ‘잘 나온 사진’이기 보다 빛을 잘못 받아 굴욕적인 모습이다. 특히 공민지는 얼굴이 조명 바깥쪽이어서 얼굴이 그림자에 가려 스산한 분위기마저 풍긴다.
산다락박은 “두근두근..세근네근..일 년이 훨씬 지나고 난 스케치북 두 번째 나들이~!^_^떨리는 희열오빠와의 두 번째 만남..ㅋ그리고 라이브 밴드와의 멋진 무대..캬~! 녹화 중 무대 위에서 찍은 셀카인데 다들 굴욕으로 나왔지만 귀여운 추억이 될듯! 오늘밤 열두시 반~스케치북 고고고^.^”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 들은 “ 특히 희열님 표정, 유희열 같지 않다” “유희열씨 너무 귀엽게 잘 나왔는데요?” “공민지 무섭다”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