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윤종신
윤종신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본선 3번째 무대에서 떨어진 김지수, 김은비에 대해 "지수..은비..이제 시작인거 알지?"라고 게재했다.
그는 "다른 지망생, 신인들에 비하면 엄청 큰 혜택으로 출발하는 것임"이라며 "이제 달리자구..달리다 보면..우리 만날 수도 있겠지...안녕"이라고 말하며 격려했다.
앞서 '슈퍼스타K2'에는 김지수와 김은비가 탈락하며 강승윤, 존박, 장재인, 허각 등 4명만이 남게 됐다.
한편 김지수는 3일 자신의 팬카페에 "전 지금 너무 행복한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이렇게나 저를 생각해 주는 사람이 많아서요"라고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