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株, 코스피 연고점 경신랠리에 '훨훨'

입력 2010-10-0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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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들이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4일 증권업종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75포인트(1.66%) 오른 2855.81을 기록하고 있다. 전 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다.

종목별로는 대우증권이 전거래일대비 700원(2.78%) 오른 2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NH투자증권(4.37%), 동양종금증권(2.78%), 교보증권(2.29%), HMC투자증권(2.21%), 우리투자증권(2.17%), 동부증권(2.08%) 등이 동반 급등하고 있다.

지태현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증권업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브로커리지 시장 확대시 대우증권과 키움증권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금리 기조와 부동산 침체 상황에서 주가지수가 상승하면 개인들의 자금유입이 확대되고 거래 비중이 증가할 것"이라며 "랩 어카운트와 주가연계증권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코스 피 지수 1,850이상에서는 펀드 환매 물량도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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