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하이브리드 트레킹화 출시

입력 2010-10-04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국내 최초로 유럽 스타일을 반영한 심플(simple) & 컬러풀(colorful) 디자인 컨셉의 하이브리드 트레킹화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릿지(암벽 등반), 트레킹, 장기·단기 산행, 둘레길 걷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활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트레킹 라인을 추가한 것.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하이브리드 트레킹 라인은 젊고 스타일리시한 프랑스 브랜드답게 유럽 스타일의 심플한 디자인과 화려한 색상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경량화’를 위한 심플한 디자인에 기존 등산화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색상과 기법을 등산화에 도입하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블랙, 브라운 등의 색상으로만 출시되었던 기존 등산화와는 달리 화이트, 레드, 오렌지, 블루 등의 밝고, 화려한 색상을 사용했고, 화이트나 블랙으로만 선보였던 신발끈을 블루, 옐로우 등으로 디자인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이더 나이트로 트레킹화(가격 21만9000원)는 신발 측면에 방탄 소재로 쓰이는 원단을 덧대어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상의 접지력을 자랑하는 XGRIP 아웃솔을 사용해 사계절 등산화로 적합하다. 색상은 화이트, 레드, 블랙, 총 3가지.

아이더 주크 워킹화(가격 21만원)는 프랑스 브랜드다운 심플한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가 특징인 하이브리드 트레킹 라인의 워킹화. 바위가 많은 한국 지형에 특화된 뛰어난 접지력의 XGRIP 아웃솔과 충격 흡수가 뛰어난 파일론 중창을 사용해 가벼운 산행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색상은 네이비, 바이올렛, 화이트 등 총 3가지.

아이더 그래닛 워킹화(21만9000원)는 발을 보호하는 토캡(Toe Cap)을 발등 부위까지 확장시켜 안정성을 높이고, 발목 부위에 통기성 및 투습성이 우수한 원단을 사용해 기능성을 극대화했다. 3가지 이상의 색상을 사용해 그라데이션 효과(gradation, 한 색상에서 다른 색상으로 등과 같이 점진적이며 매끄럽게, 단계적으로 변해 가는 효과)를 준 것도 특징.

한편, 아이더는 오는 10월17일까지 백화점을 포함한 전국 100여 개 아이더 매장에서 신상 고어텍스 등산화를 구매하면 5만원을, 일반 등산화는 3만원을 보상해주는 ‘등산화 보상판매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917,000
    • +0.62%
    • 이더리움
    • 3,536,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463,200
    • -2.57%
    • 리플
    • 800
    • +2.83%
    • 솔라나
    • 206,500
    • -0.72%
    • 에이다
    • 526
    • -2.41%
    • 이오스
    • 711
    • -0.56%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050
    • -2.3%
    • 체인링크
    • 16,620
    • -1.42%
    • 샌드박스
    • 388
    • -0.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