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렉시 미니홈피
렉시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의 모습과 ‘착해져가는..ㅋ’이란 글도 함께 게재했다.
이어 렉시는 “왜 내 얼굴일 착해져가는 것처럼 보일까. 누구의 말처럼 기센여자에서 기아 빠진 것일까? 더 중요한 것은 이제 이런 얼굴이 낯설지 않다는 것”이라는 글도 남겼다.
사진 속 렉시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34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20대 초중반의 외모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34세 맞나, 고등학생같다”“렉시 노래하는 모습도 빨리 보고싶다” “최강 동안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2003년 2003년 1집 앨범 'Lexury'로 데뷔한 렉시는 '애송이', 'Girls'(걸스), 'Let me dance'(렛 미 댄스) 등의 곡을 히트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