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인천제강소 친환경 전기로 시험가동

입력 2010-10-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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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고효율 저탄소배출 철강 생산…국내 최초 도입

동국제강은 친환경 전기로 제강을 혁신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연산 120만톤 생산능력의 에코아크(Eco-arc) 전기로를 신설하고 5일 인천제강소를 시작으로 시험가동에 돌입했다.

에코아크 전기로는 에너지 저감을 위해 원료인 철스크랩을 전기로에 연속으로 공급하여 에너지 효율 극대화와 이를 통한 온실가스배출 저감효과에 초점을 맞춘 혁신적인 전기로 제강 공법이다.

에코아크 공법으로 기존 전기로 공법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30% 줄일 수 있고, 투입 되는 원료(철스크랩)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동국제강의 에코아크 전기로 방식이 안정화 될 경우 국내 전기로 제강공법에 일대 혁신이 예상된다.

▲동국제강 김영철 사장(사진 왼쪽)과 박상규 노조위원장이 5일 인천제강소에서 친환경 제강설비인 에코아크 전기로의 송전 버튼을 누르고 시험가동을 시작했다.
동국제강은 인천제강소를 지속가능, 친환경 제강소로 재도약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노후 설비를 폐쇄하고 1단계로 지난 2009년 9월부터 2천800억원을 투입해 에코아크 전기로로 대체하고 있다. 최근 주요 설비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험 가동 테스트(Hot-run test)에 돌입한 것이다.

동국제강은 5일 시험 가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지속적인 설비 안정화에 주력할 방침이며 이어 추가로 1천9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2년까지 인천제강소를 연산 220만톤의 친환경 제강소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올해 연산 150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춘 최첨단 당진 후판 공장을 준공한 데 이어, 이번에 인천에 제강 설비를 신설하면서 철강 부문의 고부가가치화와 지속적인 성장성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인천제강소 고효율 신설비 도입으로 전기로 제강 능력은 기존 300만톤에서 360만톤으로 증가하게 됐으며, 당진 후판 공장 가동으로 기존 620만톤 제품 생산능력이 770만톤으로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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