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의 '크레이지 캐럿' 손목시계가 첫 선을 보였다.(럭셔리인사이더)
력셔리브랜드 펜디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담은 여성용 보석시계를 내놨다.
펜디가 이번에 선보인 '크레이지 캐럿(Crazy Carats)' 손목시계는 특허 상품으로 시계에 박힌 보석 위치의 변경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럭셔리인사이더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레이지 캐럿의 우아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는 두 개의 태엽이 장착돼있다.
하나는 시간 조절을 위한 것이며 또다른 태엽은 시계 내부에 수놓여진 보석들은 회전시켜 위치를 바꾸는 기능을 한다.
이 시계에 장식된 보석은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다양한 빛깔의 토파즈 등이다.
특히 다이아몬드가 박힌 제품은 최고 품질의 '웨셀턴(Wesselton) VVS' 다이아몬드가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