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미달이’ 김성은과 10년 만엔 상봉

입력 2010-10-0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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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지난 2000년 종영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부녀로 활동했던 미달이 역의 김성은과 아버지 역을 맡았던 박영규가 10년 만에 상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한 박영규는 몰래 찾아온 손님 김성은을 뜨거운 포옹으로 맞았다.

이날 박영규는 “미달이가 이렇게 힘들었는지 몰랐다. 그동안 챙기지 못해서 정말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힘들었냐는 박영규의 질문에 김성은은 “뉴질랜드에서 유학 이후 한국에 돌아와 사춘기를 겪으며 힘들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좋다”고 답했다.

한편 박영규는 머리숱이 많아졌다는 MC들의 질문에 “사실은 가발을 착용하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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