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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MBC스페셜-타블로 스탠퍼드 가다’가 방송된 이후 인터넷 상에서는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2일‘MBC스페셜-타블로 스탠퍼드 가다’가 방송된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타진요’의 운영자 ‘왓비컴즈’처벌에 관한 서명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반면 일각에선 MBC스페셜이 타블로에게 유리한 방향으로만 진행되었다며 “MBC의 정정방송을 요구합니다”라는 이름으로도 청원이 진행되고 있다.
대부분이 MBC스페셜의 방송내용을 지지하는 서명운동이지만 MBC가 편파보도를 했다는 의혹을 일부 누리꾼들이 끊임없이 제기하고 있어 양 측의 의견이 충돌하고 있는 것.
이에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방송에서 스탠포드 대학교의 교수진이 증언하고 증거물을 제시했음에도 여전히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일부 누리꾼들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방송에서 타블로의 진실을 명백히 짚어줬는데 아직도 저런 의견들이 있는게 이해가 안된다”라며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