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현재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의 5단계로 나뉘어진 직급체계를 유지한다.
삼성 고위관계자는 6일 "최근 직급체계가 현재 5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된다는 보도가 몇차례 나왔다"며 "축소를 검토한 것은 맞지만 시행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각 계열사 별로 정해진 직급별 체류 연한은 회사 자율에 맞기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0-10-06 10:39
삼성그룹이 현재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의 5단계로 나뉘어진 직급체계를 유지한다.
삼성 고위관계자는 6일 "최근 직급체계가 현재 5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된다는 보도가 몇차례 나왔다"며 "축소를 검토한 것은 맞지만 시행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각 계열사 별로 정해진 직급별 체류 연한은 회사 자율에 맞기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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