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가 출시 4개월만에 5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바른전자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바른전자는 6일 오전 11시 현재 전일대비 3.50%, 110원 오른 3255원을 기록중이다.
바른전자는 미주지역으로 수출되는 '갤럭시S'에 들어가는 유기발광다이오드(LED) 플래시칩을 독점 공급해 갤럭시S 수혜주로 구분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가 5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6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갤럭시S'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 500만대를 돌파했다. 이같은 기록은 하루 4만대 이상, 2초에 1대씩 팔린 셈이다.
갤럭시S는 출시 첫달인 6월에 53만대가 판매된 데 이어 7월 134만대, 8월 137만대, 9월 180만대 등 매달 판매 추이가 수직 상승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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