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열기에 편의점 매출도 ‘대박’

입력 2010-10-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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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5차전까지...플레이오프도 기대해볼만

▲프로야구 열기가 높아짐에 따라 편의점 매출도 급 상승하고 있다.(사진=GS25)

준플레이오프 때 편의점 하루 매출이 1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잠실구장에 있는 GS25 매장에서는 두산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가 있던 지난달 29일과 30일, 이달 5일 모두 하루 판매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

준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맥주로 나타났다. 3일 동안 무려 7만 잔이 넘게 팔렸다. 커피 차 탄산 등의 음료는 2만6000개, 쿠키와 스낵은 1만3000개 김밥·샌드위치 8000개 안주류 7000개 넘게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오랜 시간 야외에 앉아있어야 하는 야구경기의 특성상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김밥, 샌드위치 등 즉석 먹을거리도 8000여개가 팔렸다.

신민식 GS25 잠실야구장 영업담당은“올해는 잠실에서 5차전을 치르면서 매출이 크게 올랐다”며 “두산이 플레이오프에 오른 만큼 홈구장인 잠실의 편의점 매출도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준플레이오프 기간인 지난달 29일과 30일, 이달 5일에 걸쳐 3일 동안 8만1000명의 역대 최고의 관중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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