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KAVO
한국 첫 F1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영암 경주장을 찾을 국내외 관람객 및 4000여명의 대회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남도 개도이래 최고 규모의 문화대축제인 만큼 그 어느 행사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F1 그랑프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열리는 이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퍼레이드를 필두로 다음날인 21일 공식 개막식을 갖는다.
또 목포하당 평화광장에서 개막 특집 공개방송으로 투애니원(2NE1)과 유키스가 함께하는 ‘F1 대회 성공 기원 특집 콘서트’가 열리고 대회 기간 동안 나르샤, 김태우, DJ DOC, 크라잉넛, 시크릿 등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콘서트가 21일~24일까지 매일 밤 함께한다.
이 외에도 레이싱걸 포토타임, 밴드 공연 등 구간마다 화려한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할리데이비슨 동호회가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2일~24일에는 영암 서킷에서 한국 첫 F1 대회가 열려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