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리내 미니홈피
김미리내는 6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상구 폭행사건의 피해자는 바로 나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김미리내가 당한 폭행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그녀는 이어 “나는 그저 사과하기를 바랄 뿐이다. 이상구가 폭행을 한 적이 없다고 억울하다고 했다는데 우리는 그의 주장대로 먼저 욕한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구는 술집에서 집단 패싸움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져 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