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산실 탐방 N.O.A] 배우 중심의 매니지먼트로 亞 점령

입력 2010-10-07 11:30 수정 2010-10-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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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주는 매니지먼트로 아시아 점령에 나선다 …하정우, 정겨운, 지진희,조윤희, 김소은, 공효진등

▲첫 째줄 왼쪽부터 임수정·공유·조윤희·정일우, 둘 째줄 하정우·전도연·정겨운·공효진, 마지막 줄 김소은·정경호·정유미·이천희 (사진제공 엔오에이(N.O.A)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들이 소속된 엔오에이(N.0.A: Network Of Asia) 엔터테인먼트는 회사명에서 찾아 볼 수 있듯이 한국은 물론 범아시아를 아우르는 종합 연예기획사를 자부하고 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배우들을 위한 매니지먼트로 한류 스타들의 산실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이 기획사에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는 하정우, 공유, 정겨운, 지진희등 남자 배우를 비롯해 전도연, 임수정, 조윤희, 김소은, 공효진등 톱 여배우들을 포함, 30여명의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지난 2008년 10월에 창립돼 깊은 역사는 짧지만 고품질의 콘텐츠, 인프라, 체계적인 인력 시스템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연예기획사 중 하나로 꼽힌다. 매니지먼트 부서는 다양한 아이템과 콘텐트 활용으로 다각화된 사업구도를 바탕으로 체계적이며 차별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전개하고 있다. 상호 신뢰와 믿음의 관계로 아티스트들의 재능과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한편 잠재력 있는 신인 아티스트 육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이 기획사는 전했다.

글로벌 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아시아 전역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해 회사 자체의 브랜드 가치 극대화를 지향한다. 또 사업기획 부서는 차별화 된 크리에이티브를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지난달 이 회사에 새 둥지를 튼 류승범은 당시 “배우 중심의 매니지먼트와 작품선택에 있어 높은 신뢰감이 때문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 회사에 소속된 배우들은 현재 종횡무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윤희는 MBC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에, 이천희와 윤승아는 각각 동사 주말극 ‘글로리아’와 수목극 ‘장난스런 KISS’, 정겨운과 윤승아는 SBS ‘닥터챔프’와 ‘이웃집 웬수’에 출연중이다. 김성수는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배우로 KBS2 ‘승승장구’에서는 MC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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