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보합으로 마감했다.
7일 3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과 같은 3.31%로 거래를 마쳤다. 5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3.62%포인트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2.94%에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2.66%를 기록했다. 91일물 CP금리 역시 전 거래일과 같은 2.79%에 마감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전일 미국 민간고용동향이 예상밖으로 하락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강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수를 지속했지만 특별한 호재가 없어 일부 차익매물이 출회하면서 보합세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