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 존티토의 예언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나 7일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존티토의 예언과 함께 그가 작성했다는 2036년 지도가 게재됐다. 이 지도에는 한국의 영토가 중국 영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의 영토에는 한국의 식민지로 표기 돼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예언대로 됐으면 좋겠다.”, “황당하지만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존티토는 자신을 2036년에서 날아온 미국의 군인으로 말하는 인물로 지난 2003년 미국에서 발생한 광우병과 미국의 이라크 침략을 예언해 주목받았다.